2021년 인사를 드린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2월 설 명절입니다.
설날이 되면 흩어져 있던 가족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맛있는 음식을 먹고, 차례를 지내고, 세배를 드리는 (덕담과 세뱃돈이 적당히 오고가는...)
그런 정겨운 모습들이 상상되는데...
흥겨운 우리의 설날이 어쩌다가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일이 벌어져 5인이상 집합금지가 되었는지...
고향길 편히 다녀오시라는 인사 드리기도 어색한 설입니다.
내년 설은 가족모두 함께 모여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협회를 방문해주시는 모든 회원님들~
민족의 명절 설을 맞이해 그동안 보내주셨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립니다.
이루고자 하는 모든 일들 건승하시고,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